추석연휴..

작년에 갔던..카오산로드가 너무 인상에 남아..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 추석연휴는 10일쯤 되는 꽤 긴 시간..

비행기표는 역시나 비쌌고...추석연휴보다 하루 빨리 출발하고..하루 늦게 돌아오니...비행기표가 싸졌다..

그렇다고....카오산로드에만 있기엔...너무 긴 여정....

 

그래서..꼬창에 가보기로 했다..

 

난 영어를 못하니..현지에서 표 끊고 타고 할 자신없어..

"아일랜드 스토리"라는 한인 업체를 이용해서..

공항에서 1시반에 출발해..아침에 꼬창에 도착해 호핑을 즐기는 투어를 예약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호핑은 좋았고..

굳이 한인업체를 이용할 필요없이..따로 예약해서 와서...며칠 있다 갔으면 좋았을꺼란 거다..

 

 

공항에서 새벽을 달려...꼬창에 가는 선착장에 도착했다..

배출발까지 시간이 남아..

사진찍기 놀이..

바로 저앞에 보이는 섬이 꼬창아냐?

농담을 했는데...

진짜로....저기가 꼬창이었따..

저렇게 가까운곳을...40분이나 배타고 간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진짜로 40분동안 배가 갔다....ㅎㅎㅎ

 

 

 

 

 

고픈 배를 참고..

첫날의 새벽을 만끽했다..

 

원래 잠도 많고...아침잠은 더 많은 나지만..

해외만 오면...아침형인간으로 바뀌는 나..

 

저...바다 건너....처음 가는 섬은....어떨까.....두근두근....은 개뿔이........

빨리가서....놀든...쉬든...하고 싶었다...ㅋㅋ

 

 

 

 

정말..

40분에 걸쳐...천천히.....아주 천천히......도착한 꼬창..

꼬창엔 선착장이 몇군데 있었는데.....여긴 어딘지 나도 몰라~~

 

 

 

호핑투어후...한인숙소에서 저녁을 먹으며 바라본 석양~

 

호핑투어는 생각보다 좋았다..

보홀보다는 안좋고...세부나 푸켓보다는 훨씬 좋은 정도..

 

총 네군데 섬을 돌며 포인트에서 맘껏 헤엄치며 다니게 해준다..

대략 한군데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의 시간을 주니....호핑은 원없이 했다..

 

최근간 코타키나발루에 비하면...상급수준이다..

 

다만.....내 스노쿨링 장비가 고장나서... 입속에 자꾸 바닷물이 들어와....열심히 배근처로 돌아가..

물속에 있는 스텝에게 바꿔달라하니....이상없다고..나더러 고개를 쳐박고 다니란다..

안되는 영어로.....고장났다고...말해봤자...통하지 않고....안 바꿔준다고 계속 "노"를 외치는 스텝에게..

나도 모르게 화가 끝까지나서.."아씨!! 고장났다고!!"를 외쳤다..

"아씨"는 알아듣는지..안색이 변하는 스텝을 뒤로하고....있는힘껏 배위로 올라가..

배위의 스텝에게 장비를 바꿔달래서 다시 차고 왔다..

 

나..나름......호핑좀 해본 여자라고!! 고장난건지..내 자세가 잘못된건지는 나도 구분한다고!!

글을 쓰는 지금도 열이 안 가라앉네.....

 

호핑업체중 젤 싼곳이라 나중에 들었다.........비싼돈 주고 투어 예약해서 왔더니..젤 싼업체라니......이때부터 삐뚤어졌다..

 

뭐..그래도...밥은 먹을만했고..

호핑은 좋았으니까~

 

 

 

 

 

 

숙소는 바다 바로 앞에 있었고..

그날 투숙객은 장기 투숙객 두팀빼고 우리뿐이라...저녁제공을 우리끼리 즐겼다..

저녁 노을이 유명하다하여......노을 시간에 맞춰 서둘러 씻고...

노을 감상하며.....저녁과 맥주~

 

 

 

 

요즘 유행에 맞춘....욜로~

 

넘치는 바다와......석양과....욜로...........그리고...맥주.....

 

 

 

 

뭐..이런저런 헤프닝은 있었지만..

우리가 이런 한가로움을 위해....이런 여유로움을 위해...

여기 온것 아니더냐...

 

저녁에 한잔하러 나갈채비를 하고...어디가 좋냐고 하니..

다들 화이트비치로 가란다..

하지만...좀 멀다...

내 친구는 술을 마시지 않기에..거기까지 갈필요도 없거니와...우리 시끌벅쩍 함을 싫어한다..ㅋㅋ

 

난 훅파인 드레스에 뻘건 입술까지 장착했으니..

숙소스텝은 분명 나이트를 원하는줄 알았으리라..ㅋㅋ

 

우린...간단한 안주거리와...술과....속닥한 분위기를 원한거였는데 말이다..

 

밤 11시면 클럽으로 변한다는 론리비치에서..우린 11시까지 맥주한잔하고...라이브음악을 듣고..

남들이 모인다는 시간에 숙소로 돌아왔다..ㅎㅎㅎ

 

 

 

 

다음날 다시 찾은 론리비치..

전날 저녁에 먹은 집에서....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아무것도 없는 론리비치에서....노닐다...커피숍에서 한량짓을 하다 꼬창에서 떠났다..

 

 

 

걷다 우연히 발견한 리조트 커피숍..

비가 와서..날은 흐렸지만....비는 몰아쳤지만..

그래서 더 운치가 있었다..

비가 그치자....각종 포즈로 사진을 찍고..

친구는 낮잠을 한숨자고..

난 멍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 숙소를 잡고....몇일 있고 싶단 생각이 간절했다..

비수기라.....사람도 없고..

중국인은 화이트 비치에 몰려있고..

여긴 한량같은 외국인만 있는 곳..

 

방갈로 같은곳에 숙소잡고...밤엔 파도소리 들으면 한잔하고..

낮에 이런 커피숍에서 한가로이 책이나 읽고..

그랬으면 좋겠다..

 

해가 뜨자....잽싸게 그네사진을 찍으러 간 친구...ㅎㅎ

 

내눈에 보이는 것을....카메라가 담지 못하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서.....더 눈속에 오래 담아두는거 같다..

 

뽀샵으로 인위적인 장면을 만들면..확실히 예쁘긴하다..

하지만.. 그순간...그때...내 눈에 들어온걸 재현할수는 없다..

파도와..비.....바람....그 색깔............

 

꼬창을 생각하면..............그 냄새가 나는것 같다..

풀내음...바람내음...노을의 달콤한 냄새......다시 가고 싶은곳..

그사람과....

 

참...돌아오는건 숙소에서 4시에 밴을 타고...수완나폼 공항으로 돌아가서..

공항으로 픽업서비스를 해주는 통타리조트를 이용하여 잠만자고 그다음날 치앙마이로 갔다..

 

원래 숙소에서 운영하는 밴이 아니라....꼬창섬 리조트를 돌며 손님을 태우는 일반 밴이라...돌아갈때 애피소드가 있었지만..그때문에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덕에...꼬창을 한인업소 말고 일반밴을 이용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미리 업체에서 자기네 밴이 아니라..다른데를 통한 밴이라 알려주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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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다녀온 포항 당일치기 여행..

이당시...

난...

이제 다시 집밖으로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친구가 먼저 손을 내밀어.....나가게 해준...아주...고맙고도..아주...........값진 여행의 시작이었다...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왔다..

비가 와도 갈예정이었으나....폭풍바람이 분다기에..

새벽6시에 일어나긴 했으나..친구 G랑 바람이 걱정되어 일단 취소하고 안가기로 했다..

다시 잠들긴 했으나..

날이 흐리고..비가 오긴하나...돌풍까진 아니어서..

9시쯤 서로 연락해서 다시 가기로 했다..

 

G는 창원에 살고..난 부산에 살기에..

G랑 사상에서 만나서 G차를 타고  포항으로 출발~!!

 

그전까진 그닥 친하다고 할수 없던....그냥 두세번 본 G...

G와 가는 내내 이야기하면서..

서로 성격과 취향은 다르지만.....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상대란걸 깨달으며...

각자가 가진 문제들을 풀어냈다..

 

그럼 포항 여행 시작~~!!!

G가 모든계획과 맛집탐색!!

 

 

 

12시전에 도착해서 찾은 맛집!!

구룡포 까꾸네 모리국수..

첨 들어봤는데..모리국수라는게...그동네에서 파는 아구로 만든 국수란다..

까구네가 젤 유명하대서..찾았다..

 

 

 

역시나...줄이 서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꿋꿋히 줄을 섰다..

 

 

 

좀 비싸다..

국수 2인에....12000원..

 

 

 

가게안은 작고 낡았는데..

테이블에 합석은 기본이다..

뒤에 냄비가 합석한 커플의 냄비..

이건..아구매운탕에 국수를 빠뜨린 느낌...

뭐..맛은.....쏘쏘~~

 

맛없지도 않지만...맛있다고 호들갑떨 정도는 아니다..

 

아구자체가 원래 살이 별로 없어서 먹을것도 없지만..

면이 들어가서 좀 밍밍한 느낌..

그렇다고 못 먹을 맛도 아니다..

 

넌!! 한번쯤 경험한걸로 됐어~!!

 

 

 

 

그다음 코스인 "커피공장"???? 이라는 커피숍..

이름이 정확하지 않다..

차를 길목에 주차하고..

까꾸네 모리국수 먹고...걸어서 찾을수 있는곳..

 

바다가 이쁜 바다는 아니지만..

비오는 흐릿함과 아주 잘어울리는 뷰였다~

 

 

 

아기자기 소품~~

피규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손님이 없어서..

우리끼리 신났다~~

 

 

 

여기저기~ 가득한 사연~~

 

 

 

 

커피맛을 따지는 미식가는 아니어서..

커피맛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맛없진 않았다!!

 

날씨와 어울리는 아메리카노~~~

 

 

 

으흐흐흐흐...

 

 

 

이곳도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아무 지식없이 온 나는...이게 뭔지도 모르면서 따라 들어갔다..

일본 식민지 시절에 형성된 거리를 문화로 승화시킨곳...

 

일본의 잔재와...그들의 잘못을 역사로 남긴곳이다..

 

 

 

돌아다니면....별건 없다..

티비 드라마같은곳이 툭툭 있지만..

현대화 간판이 함께 공존하는곳...

 

 

 

이긍.....피부병이 있던녀석..

그래도 바닷가 마을인지....배고파보이지는 않았다..

 

 

부잣집~!!

 

 

 

마을을 돌다..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길래..올라오니..

이런 전망대가~~~똬악~~~

 

 

 

 

그리고....우연히 본...과메기 박물관..

이게 뭘까 싶어 길을 따라갔다..

 

 

 

 

여기가 어디메여?

이길이 맞는겨??

 

 

 

 

빠밤~!!

뜬금없이....언덕배기 꼭대기에 나타난 신식건물...

이게 과메기 박물관이란다.....

 

 

 

 

참 재밌는 모형들..

 

 

 

한잔 따르고 싶네..그려...

 

 

과메기의 역사나...만드는법 같은걸 재밌게 만들어놨다..

애들 데리고 오면 재밌어 할것 같다~~

 

 

 

G가 찍어놓고 까르르 웃어넘어간 사진..

굳이...실내에서...우산쓰고.....뭔짓이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층 커피숍자리에서 본 뷰~~!!

아직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커피숍이 안들어와있다..

사람도 없고~~ 정말 굿~!!!!!

 

 

 

다시 걸어내려와.....유명하다는 철규분식 찐빵...

4시쯤 가니...

다 팔렸단다..

없단다..

 

 

 

바로 옆 시장통에서 찾아간...제일국수공장..

바닷바람 맞으며 만드는 국수라고....유명하다고...티비에도 나왔다고..

국수 사러 왔다..

 

 

 

한묶음에 2500원..

양이 엄청 많다~~~

사와서..아직 못해먹고 있다는게 함정~!!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으니....사장님이 얼릉 자리잡고 포즈 잡아 주셨다..ㅋㅋㅋ

 

 

 

 

 

간절곳으로 가던중..

 

 

 

 

몇년만인가...간절곳...

 

 

 

컨셉사진...

컨셉사진을 찍기 좋아한다는걸....이때 깨달았다..ㅋㅋ

 

나....그동안...대체 어케 살았단거니......ㅋㅋㅋ

 

 

 

 

마지막 코스....

소문난 할매국수..

5시반쯤갔는데...우리가 마지막손님...

우리 다음으로 오신분들은 못먹고 튕깄다..

 

 

 

 

 

 

 

가격은 3000원..

맛은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잔치국수맛~!!

난 아까 모리국수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

 

 

이렇게~ 점심부터 저녁까지 알차게 다닌 포항여행~~!!

나를 자각하게 해준 여행~!!

총 비용은 각자 2만원정도 든것 같다..기름값에 도로비까지..

 

 

이여행을 계기로..

앞에 올린 이기대와..방콕여행과 그후 여행들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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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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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1일차...ㅋㅋㅋ...

 

11시넘어 람부뜨리 빌리지 룸에 짐풀고..

이제 뭐좀 먹어야 하루가 끝날꺼 같은 기분..

그래서 급검색해서 찾은 팟타이 노점~!!

카오산로드 경찰서 옆에 있다고 해서...바로 가방하나 들고 나갔죠..

12시후엔 편의점에서 맥주를 안판다고 하니...후딱 사서 맥주를 사야했죠~

 

구글지도짱~!!

내가 조금 길치긴 하지만..

지도만 보고 가는건 할수 있어서..

구글지도만 보고..

경찰서를 찾아가니....대체 어디가 유명한 팟타이 집인지~

분명 찾아본 글에는...앉아서 먹을수 있는 의자가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리어카 한대만 덜렁~

 

 

 

이집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고~ 다시 사진을 보니...맞는것도 같아..

일단 주문했어요~

 

왼쪽 옆에 보이는 갈색 간판이 경찰서에요~

 

 

 

아저씨랑 딸로 보이는~~

왼쪽이 팟타이면~~ 오른쪽이 스프링롤~~

 

 

 

 

면은 종류별로 있어요~

 

 

 

 

 

 

스프릴롤을 달라고 하면 튀기듯 구워줘요~

 

 

 

 

 

한개에 10밧

세개에 25밧

 

 

 

전 50밧짜리 쉬림프 &에그에 스프릴롤 한개를 추가했어요~~

총 60밧!!

 

 

 

그리고...팟타이바로 옆 과일리어카에서 망고를 샀어요..

40밧을 줬는데..

비싼거 아냐? 속으로 생각했는데..이게 싼거였어요..

바로 옆골목으로 가면 50~80밧까지 하더라구요~~

 

 

 

 

12시전에 얼릉 맥주를 사들고 와~ 한상가득~~~~쳐묵쳐묵~~

 

 

 

맥주값은....아마...기억에....음.......잘안나지만....우리나라 맥스 캔맥주값과 비슷했던듯해요~~

하이네캔을 맥스값으로 먹었다고 하면 싼값이지만....어차피..맥주는 다 똑같은 입맛을 가졌다면 비싼거죠~~

 

저 팟타이는 거의 못먹고 남겼다가..

그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는데도..

아주 맛있었어요...좀 기름지긴 했지만..적당히 짜고 면도 안불어서..배부르게 먹었어요~~~

 

다음 방콕 포스트는 언제일지....엄청 많이 남았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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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에서 지하철로 파야타이역으로 간후..

택시타고 "람부뜨리빌리지"로 왔죠..

지도에서는 길가에 있길래..

당연히 택시가 호텔앞까지 데려다 주는줄 알았는데..

완전 골목이라..택시가 진입하지 않았어요..

투덜거리며 가방끌고 호텔앞에 가니...택시가 떠억~하니 있네요..

알고보니..낮에는 차가 다니는데..밤에는 술집들때문에 차가 진입하지는 않고..

미터 켜는 택시가 아니고 흥정하는 택시가 상주해있는거더라구요..

 

뱅기예약후 호텔을 검색할때..

방콕경험자들에게 물었을때..

카오산 로드에서 머물만한곳으로 람부뜨리빌리지를 추천받았어요..

적당한 규모와...시끄러운 카오산로드에서 약간 떨어져있고..

(그래봤자..5-10분거리)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술집이 적당히 있고..(방콕은 밤12시가 넘으면 편의점에서 술안팔아요)

시끄러운 사람들대신 잔잔한 사람들이 있는곳..

가격도 싸서 맘에 들었어요..

 

혼자니까 싱글룸을 예약할랬는데...검색해보니.. 싱글룸에는 엘레베이터와  냉장고가 없다는거에요..

부랴부랴..급검색..

람부뜨리 빌리지는 A동부터 F동까지 있는데..

F동이 신관이라서 엘레베이터가 있고..A동은 구관이지만 엘레베이터가 있고 그위 옥상에 수영장이 있어요..

냉장고는 디럭스룸부터 있고..디럭스룸이 신관이될지 구관이 될지 모르는 복불복..

그래서 F동이 확실한 프리미어 디럭스룸으로 예약했어요..

가격은 호텔스닷컴에서 1박에 4만원대..조식은 포함하지 않았어요..혼자라서 조식을 포함하면 두명분 가격을 내야하는거라..아깝기도 하고..밖에서 사먹을게 더 많으니까요~

디파짓은 1000밧 태국돈만 받으니까 꼭 미리 환전하셔서 가져가세요..

(전 김해공항에서 5만원을 태국돈으로 바꿔갔는데..괜히 그랬어요..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자 마자 환전은행이 24시 운영하고 있고..

환전율이 차이가 많이 났어요..달러를 가져가서 방콕공항에서 택시비와 디파짓정도 환전하시고..머무르는 지역에서 쓸돈 환전하시는게 환율이 가장 좋아요..)

 

이용한바로는..

프리미어 디럭스룸이지만...혼자 지내기 딱좋았어요..

뷰는 중정을 보게 되어있어서...커튼치고 지내서...뷰는 무시할수 밖에 없었어요..

가격이 싼만큼 고급지진 않아도..방 컨디션이나 에어컨이나 괜찮았어요..

수건은 큰 목욕타월만 줘요..

치약,칫솔 없어요..전 편의점에서 치약작은거 샀어요.

드라이기 있어요.

그외 세면도구는 제가 따로 가져간걸 썼어요..경험상 호텔 샴푸는 제게 안맞더라구요..

비누만 발닦을때 썼어요..

 

카드가 오래되서 방불이 자꾸 꺼져서...그다음날 바꾸러 갔더니..

자기들은 멀쩡하다면서 제방으로 남자한분이 따라왔는데..

켜졌죠.....다시 꺼진다고 설명하기가 어려웠어요..

"예스터데이 나이트 라이트 턴오프!"  "타임 음~음~음~~턴오프!!"

이러니..."오프!!" 이러더니...카드를 바꿔주더군요..

 

수영장은 작긴하지만...이용하기 불편함없고..

썬베드에 누워 책보기 적당했어요..

수영장 타월을 따로 구비되지 않았어요..

방에서 목욕타월가져갔다가..수영장에서 쓰고..1층 프론트에서 "타월 체인지 플리즈~"해서 새타월을 방에 가져갔죠..

 

다시 카오산으로 간다면 다시 머물의사 있어요~~

 

 

택시 내려서 처음 본 광경...이속을 지나가야 람부뜨리 빌리지가 나와요..

전 좀 큰 도로를 상상했던 터라..여기가 어딘지 몰라서..

구굴지도를 켰어요..

그때서야 직진해야한단걸 알고...직진~!!

 

 

 

세븐일레븐 편의점간판 보이시나요?

그 안골목에 람부뜨리빌리지가 있어요..

 

 

 

 

이 골목으로 쑥~ 들어가는거죠..

골목끝이 프론트에요..

 

"아이 해브 어 레젤베이션"

바우처 내밀며 "레젤베이션 넘버" 이랬더니..

디파짓 1000밧을 달라는거에요..

아차!! 태국돈 바꿀때 카오산에서 바꿀꺼라서...디파짓을 계산못하고 바꿨는데..

"크레딧 카드 오케이?" "노"

"달러??" "노!!"

바꿔오라고 뭐라뭐라 하는데..

밤 11시에 당황~!!

어디로 가야하냐고..  멍때리고 있는데..

남자직원이 와서 가방을 세워두고는...따라오라고 손짓해주네요..

따라서 택시 내린곳보다 한참 더 가서...밤에도 환전해주는데서 환전했네요..

 

가면서도 소지품가방 열어두지 말라고..닫아두라고 어찌나 걱정해주던지..

친절한 아저씨였어요~

 

 

 

 

드디어~ 방에 입성~!!

 

 

 

 

신관이라 깔끔해요..

 

 

 

 

샤워커튼이 있고...수도꼭지가 냉수온수 따로 틀게 되어있어요..

 

 

 

냉장고 위에는 금고에요..

냉장고는 텅 비어서 냉장고음식 먹을걱정이 없어요..ㅎㅎ

 

커피와 생수2개가 공짜~

 

 

 

퀸사이즈인지..킹사이즈인지...모르지만...침대와 책상..

책상이 술상이었죠~~

 

 

 

 

 

방에 거울이 없어요..

화장은 욕실에서~

 

 

 

샴푸,바디클린저,비누,면봉,샤워캡???

이렇게 욕실에 배치되어있어요..

 

 

 

 

아침풍경~

조식하는 사람들이 있고..

야외 테이블은 흡연공간이에요..

 

 

 

 

 

 

 

 

 

 

 

 

 

 

여기는 람부뜨리로드에요..낮에는 이렇게 다 치워져 있고..밤에는 노점상들이 쫙 깔려요~~

 

전 지식이 없는채로 가서 카오산 로드가 그 일대를 지칭하는건줄 알았어요..

카오산 로드는 딱 한 골목뿐이고..

그 옆골목은 이름이 람부뜨리 로드더라구요..

카오산 로드는 술먹고 흥청거리며 시끄러운 분위기고..

람부뜨리로드는 좀더 차분한 분위기였어요..뭐 여전히 술먹는 분위기는 같지만..술만 얌전히 먹는 분위기요..

전 람부뜨리로드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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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뱅기표를 끊고..급하게 호텔을 예약하고..

방콕에서 카오산로드 가는 방법을 검색하니..

젤 무난한게 택시 타는법이더라..

1층에서 무슨 표를 끊고...택시 기사주면 미터 택시로 간다고..

 

그렇지만...이리저리 검색하니.. 흥정이 어쩌구..도로비가 어쩌구..공항대기료가 어쩌구..

복잡했다..

새벽에 도착하면 고민없이 택시지만...

 

난 저녁 10시쯤 도착예정..

그럼 지하철을 이용해볼만 하지 않은가?

 

겁이 약간 없는 난....혼자 지하철로 파야타이역(PAYA THAI)에 내려 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까지 가기로 했다..

 

왜? 편한 택시두고??

돈 아낄려고??

그것도 그거겠지만....혼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랄까.....

혼자니까 시도 해보고 싶은건 다 시도 해보고 싶었다..

 

네이버에 [방콩공항에서 지하철타기]만 검색해도 정보가 넘쳐난다..

 

방법은 이렇다..

공항에서 입국장에서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계속 타고 내려오면..

공항 지하철로 가는 표지판이 계속보인다..

그걸 보고 따라가다보면...공항 지하철 입구가 보이고..

잔돈이 없는 난 창구에서 "빠야따이"(된소리발음)를 말하면 토근과 잔돈을 준다..

가격은 45밧~

 

토근을 찍고 들어가서.....오는 지하철 아무거나 탄다..난......종점 파야타이에서 내릴꺼니까..

공항도 종점이다..

 

20분쯤 가면...종점 파야타이역에 선다..우르르 내린다...같이 내린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까지 내려가면 된다..

난 사람들 따라 걸으니 BTS 환승역이 나오더라..

아무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토근 낸곳으로 되돌아가니..

택시 그림 표지판이 있다..

택시그림 따라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니..

택시승강장이 뒷골목에 똬악~!! 있다..

 

과연 택시가 올까 싶지만..

택시승강장에서 잘생긴 총각들이 어디가냐고 묻고.."카오산로드"라고만 말하면 휘파람 불어 택시를 불러준다..

"미터온??" 물어보면...끄덕끄덕..

잘생긴 총각에게 "컵쿤캅~~"외쳐준다..

 

택시타고 숙소인 "람부뜨리 빌리지"라고 말하니..끄덕끄덕..

아무래도 못믿어워서 "두유 노우~ 람부뜨리 빌리지??"

하니..택시기사가 "아이 노우~"이런다..ㅋㅋㅋ

 

택시비는 71밧..100밧내고 잔돈은 20밧만 받으니 좋다며 간다~~~ㅎㅎ

 

문제는 내 숙소인 람부뜨리 빌리지는 골목에 있어서...택시가 안으로 안데려다 줘서...좀 헤맬뻔.........구글지도 없었음...큰일이었다..

 

 

방콕 공항 도착~!!

사람들 따라 걸어간다~~

 

 

 

 

 

여기서 헷갈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가라는건가??

왜 사람들이 안보이지??

 

 

 

 

오른쪽을 돌아보니....도착장이라는 간판이 똬악~~!!

난 환승하는곳인줄 알고 지나칠뻔했다..

안에 면세점같은게 있길래...환승지점인줄말 알았다..

 

 

 

 

 

공항 지하철에서는 정신 차리고 타야한다는 일념에...사진하나 못찍었다...ㅋㅋㅋ

여기는...파야타이 역에서 내려 토큰 내고 나온곳..

 

여기서부터 택시 표지판을 잘보고 따라가야한다..

빨간녹색 표지판 따라가면..BTS 지상지하철 타는곳이 나온다..

 

 

 

 

택시타는 표지만을 따라가지 않으면.....

지옥의 계단이 기다린다..

난 엘레베이터를 탔다~!!

 

 

 

택시 승강장..

이것도...택시 부른다음에야 생각나서 부리나케 사진 찍었따..ㅋㅋ

 

잘생긴 총각은 지하철직원인듯~

택시 불러주고 끝~!!

 

 

 

내가 탄 택시..

미터온?? 이라는 말에 끄덕끄덕 해준 아저씨..

가방 실어주고~ 내려주고~

말 안걸어 주고~~

 

영어는 진짜 왕초보지만..

"미터온" "카오산로드" "람부뜨리 빌리지" 세단어와 "두유 노우? 람부뜨리 빌리지?" 이 한문장으로 숙소가기 끝~!!!

 

지하철비 45밧+택시비 80밧 =125밧으로 편하게..쉽게 숙소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는 택시비가 300~500정도 나온다고 하는데...그것도 복불복~!!

 

 

--------------공항에서 숙소까지 지하철 이용하기는 여기저기 검색해도 잘나오지만..

숙소에서 공항까지 지하철 이용하기는 찾기 어렵다...

왜그런지는..............마지막날 알았다.....그건 맨 나중 포스트에~~~------------------------

(혹 미리 궁금하고 필요하심 댓글다시면 알려드릴께요)

 

 

참!! 나중에 안사실...

공항 8번게이트에서 지상 1층으로 내려가면...카오산로드까지 가는 밴이 100밧에 데려다준단다..

여행중 만나 동생이 알려줬는데..

눈으로 확인한바는 없지만..타고 왔다니....몇시까지 운행되는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가면 이용할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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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오후
거대양군,새침뜨레,소심아루의 방구석마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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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생각만 했지 결심은 못했었다..

 

하지만..생각을 바꾸니..가는게 뭐어렵겠냐∼∼

 

추석연휴에 방콕을 알아보니..역시 비싸다..

비행기 값만 칠십만원..

하루를 앞당기니..가격이 내려가고...하루를 더 앞당기니 가격이 또 내려가길래....

일요일 9월11일 오후 5시 이스타 항공을 예약했다...

수요일 9월 7일날.... 급결심에 따른 급 행동.....이게 나다..

방콕에 대해 아는거라곤...바다가 없다는것과..쇼핑위주라는것....

쇼핑을 안좋아하는 나로선.. 가고 싶지 않은곳이었으나..이것또한 모험이리라..

방콕에서 뭐할지는 가서 정하기로 하고..(사실 알아볼 시간조차 없었다)

 

이번 여름 만든 PP카드를 제대로 이용하기로 했다..

PP카드가 뭔지도 있는지도 몰랐는데.. 동료가 만들면서 알려주길래.. 냉큼 따라했다..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해준다는 PP카드..

신용카드를 만들면 무료로 발급해준다고 해서.. 신용카드들을 검색한 결과...

씨티은행의 프리미어마일리지카드를 발급받았다..

연회비가 12만원이나 하지만..대신 다양한 바우처중 롯데면세점선불카드를 십만원짜리를 준다길래..젤 효율적이라서 씨티카드로 결정!!

 

그리고...여행을 떠나는 일욜.. 드디어 사용한다는 기쁨에 집에서 일찍 나섰다..

보통 공항에는 2시간전에 도착하는데...이날은 3시간전 도착!!

인터넷 면세 지른것 찾고..어찌하다 보니..시간은 어물쩍 지나가고...

라운지를 이용할 시간은 한시간 남짓이었따..

 

방콕은 검색못했지만.....김해공항 라운지는 검색했다.

검색결과 아시아나는 먹을게 없고...

대한항공은 샌드위치와 캔맥주와 음료..

(난!! 맥주먹기 위해 라운지 가는거다..오로지 맥주!! 맥주와 안주!!!)

새로 생긴 허브라운지가 있다는거다...

 

여기서 잠시 고민했다..

검색해본바로는...허브라운지는 식사류와 생맥주가 있다는데...캔맥주는 없다는건가??

에이-----설마 없겠어?

 

시간도 애매한 5시 45분 출발 비행기..

밥도 안준다..오로지 물만 주는 이스타 항공..

 

뭐..새로 생긴 라운지가지머...캔맥없음 생맥을 배터지게 먹지머....눈치따위--흥!!!

 

그래서 찾아간 김해공항 허브라운지∼∼∼∼∼∼∼∼!!

 

출국장에 들어서서 오른쪽은 인터넷 면세점 물품 찾는곳..

왼쪽으로 가면 허브라운지가 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처럼 위로 올라갈 필요없다..

9번출구를 지나면 10출구전에 똬악∼∼있다!!

 

 

 

 

뜬금없이 있다..

 

 

 

 

 

 

 

 

오픈시간과 마감시간..

내가 그동안 다닌 저가항공들은 밤늦게 출발하기 때문에...라운지 이용이 좀 애매하다..

허브라운지역시 마찬가지..

외국 항공사는 시간이 좀더 편하기 때문에...라운지 이용에는 좋다..

 

 

 

 

 

 

라운지 내부는 좀 작다..

그렇지만..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사람이 없다..

썰렁하다.....

 

 

 

부페식의 음식들이 있는데.....별거 없다..

식사를 여기서 할려는 맘으로 가면...좀 실망일거다..

 

 

 

씨리얼 같은거랑..쿠키같은거...

안주꺼리가 아니므로 패쓰!!

 

 

 

빵과 절임류??

역시 안주거리가 아니므로 패쓰!!

 

 

 

 

샐러드와 나물반찬...비빔밥 해먹으라고 만든것 같은데..

여기서 밥먹을 생각이 없었으므로...나중 안주거리만 한두개 맛봤다...

 

 

 

음료와 생맥주 기계...

잔이 작다....너무 작다...

이건 따르다가 눈치 보게 생겼따...

생맥주 기계옆에는 주스 따라먹는게 있는데...그땐 안보였는데...지금 사진보니 보이네..ㅋㅋ

 

 

 

 

육개장과 무슨무슨 요리들...

 

 

 

불고기와 치킨요리와 까르보나라 떡뽁이와 무슨 스프..

 

 

요거이...비빔밥 나물인데..

오로지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일념으로 찍었을 뿐...관심 1도 없다..ㅎㅎ

 

 

 

과일과 무슨 샐러들와 두부요리인데..

오른쪽에 있는 위아래에 있는 녀석들은 안주로 합격!!

 

 

 

첫번째 상차림..

불고기와 음...무슨....노란...주홍색의 이름은 알수 없지만 맛있었던것..과

치킨강정과 까르보나라  떡뽁이..

 

내 기준에서 불고기 좋아!

이름모를것 좋아!

치킨강정 넌 음....반반?

까르보나라 떡뽁이 넌 대체 머니? 무슨맛인거니?

 

맥주는 당근 한번에 두잔 따라오기..!!

 

 

 

두번째 상차림..

불고기 왕창..치킨강정과 이름모를 샐러드와 두부!!

치킨강정만 빼고 다 먹었다..

 

이 사진을 보시고...안 믿으시겠지만..

저 엄청 작게 먹어요...진짜 작게 먹어요..

그저 맥주만 많이 마실뿐....먹는건 진짜 작게 먹어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많이 먹었느냐...

 

여행만 가면 잘먹는다능------------

 

맥주는 다섯잔 마셨다!!!

 

다른 테이블 가족은 사발면에 국으로 식사를 하시면서..맥주를 따라 와따가따하는 날 신기하게 쳐다볼뿐....

 

뭐!! 어때!! 이제 그런거에 눈치볼 짬빱은 지났지...훗!!

 

 

 

 

 

 

그런데!!!!!

이제서야 봤다..

안마의자!!

라운지 나가기 십분전에 봤다...

아!! 왜 이제서야!!!

 

마시던 맥주 원샷하고..

안마의자에서 어깨 주물주물 하는동안 이스타 항공 탑승시작됨이 화면에 나왔다..

얼릉 하던거 정지하고 뱅기타러 갔는데...

벌써 마지막 탑승이라는거다..

삼십분전에 부터 탄다며!!!!

 

이스타항공은 정시 출발안하고..

다 타자마자 빨리 출발!!!

허걱!! 좀만 미적거렸음 못탈뻔했다..

 

참!! 왜 맥주에 목숨걸고 먹냐면..

뱅기에서 잘려면 알콜이 최고다..

먹고 자면...주변의 소음도..잡생각도 없다...나의 꿀잠을 위해---------라고 하는건...반은 진실!!

 

그저 맥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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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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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아침....왠일인지 일찍 일어나....티비보다가..

문득......흐린하늘의 비를 머금은 풍경에...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집에서 가장 가깝고도....자주 가는곳이며.....좋아하는곳.....

이기대로 가기로 했다..

 

일년 넘게....서랍에 넣어두었던....카메라를 꺼내들고....

27번 버스를 타고 이기대 입구에 도착..

 

원래는 SK뷰 아파트까지 버스로 올라가서...밑으로 쭉 내려오는 트래킹을 해야하지만..

난..가벼운 힐링이 필요한거라...밑에서 전망대까지 평지코스만 걷기로....했다..

 

 

이사이로 침뱉듯...간간히 날리는 비...우산펼치면 그치고....이런 오락가락 날씨...

 

좋다~~

 

 

이기대 제일 하부에서 가는 길..공사중이라서.....무섭다...

다음부터는 다른길로 갈테닷!! 평지라서 좋기는 하지만....무섭다..

 

 

 

바다건너 해운대~

난 이런 흐린날씨가 좋다~~

 

 

 

동생말??? 이라던가~~ 하여간~ 트래킹 시작점!

 

 

 

내눈에 보이는 그대로~~

각도따위~ 구도따위 모른다~~

 

 

 

내가 가야할길..

 

 

 

그래..그래......지금 내 맘이 저래..

 

 

 

나아가기로 결심했다면......나가자!!

 

 

 

물고기 한마리 낚는거 보고 발길을 돌렸다..

 

 

 

 

 

쑥~ 들어온다..

 

 

 

 

 

떨어지고 싶지만....안된단다...

 

 

 

 

참 많이 편했네..

 

 

 

 

사진 찍기 싫어했지만...맘을 바꿔 먹었다..

또 시간이 지나면...이때를 기억못하고..이모습을 까먹겠지...싶어서...

 

 

 

 

전망대와 맥주~

이궁합은 환상일세~~~

 

노래 들으면 흥얼거리며~ 고개를 까닥이며~ 발로 박자를 맞추며~

음치에~몸치에~박치지만...뭐 어때...

나만 좋으면 되지~~~

 

이때...처음으로 느낄수 있었다..

 

아....나도 이젠 혼자 여행갈수 있겠다....

 

 

 

전망대에서 출발한곳으로 돌아가니....오륙도 선착장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있었다..

주말에만 운행한다는 2-1 마을버스..

그걸타고...오륙도로 갔다..

 

아....내릴때 환승을 안찍었다.......아~~~~

 

 

내눈에는 섬5개가 안보이는고 세개만 보였다..

 

 

 

스카이 전망대....통유리로 되어있어 구경하기 좋다..

무섭다는 사람도 많지만...난 그런 스릴이 좋다~~

몇번 가봤기에...

오늘은 덧신신기 귀찮아서 패쓰~~

 

 

 

 

이젠....눈에 담지만 말고......카메라에 담아야겠다~~~~~

 

 

이곳에......놓고 왔다..

아직 남아 있지만....곧 희미해지고..닳아 없어질것을....

내가 일부러 놓진 않았는데도...놓아진걸 알수 있었다..

 

이제...혼자 여행갈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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