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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공항에서 지하철로 파야타이역으로 간후..

택시타고 "람부뜨리빌리지"로 왔죠..

지도에서는 길가에 있길래..

당연히 택시가 호텔앞까지 데려다 주는줄 알았는데..

완전 골목이라..택시가 진입하지 않았어요..

투덜거리며 가방끌고 호텔앞에 가니...택시가 떠억~하니 있네요..

알고보니..낮에는 차가 다니는데..밤에는 술집들때문에 차가 진입하지는 않고..

미터 켜는 택시가 아니고 흥정하는 택시가 상주해있는거더라구요..

 

뱅기예약후 호텔을 검색할때..

방콕경험자들에게 물었을때..

카오산 로드에서 머물만한곳으로 람부뜨리빌리지를 추천받았어요..

적당한 규모와...시끄러운 카오산로드에서 약간 떨어져있고..

(그래봤자..5-10분거리)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술집이 적당히 있고..(방콕은 밤12시가 넘으면 편의점에서 술안팔아요)

시끄러운 사람들대신 잔잔한 사람들이 있는곳..

가격도 싸서 맘에 들었어요..

 

혼자니까 싱글룸을 예약할랬는데...검색해보니.. 싱글룸에는 엘레베이터와  냉장고가 없다는거에요..

부랴부랴..급검색..

람부뜨리 빌리지는 A동부터 F동까지 있는데..

F동이 신관이라서 엘레베이터가 있고..A동은 구관이지만 엘레베이터가 있고 그위 옥상에 수영장이 있어요..

냉장고는 디럭스룸부터 있고..디럭스룸이 신관이될지 구관이 될지 모르는 복불복..

그래서 F동이 확실한 프리미어 디럭스룸으로 예약했어요..

가격은 호텔스닷컴에서 1박에 4만원대..조식은 포함하지 않았어요..혼자라서 조식을 포함하면 두명분 가격을 내야하는거라..아깝기도 하고..밖에서 사먹을게 더 많으니까요~

디파짓은 1000밧 태국돈만 받으니까 꼭 미리 환전하셔서 가져가세요..

(전 김해공항에서 5만원을 태국돈으로 바꿔갔는데..괜히 그랬어요..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자 마자 환전은행이 24시 운영하고 있고..

환전율이 차이가 많이 났어요..달러를 가져가서 방콕공항에서 택시비와 디파짓정도 환전하시고..머무르는 지역에서 쓸돈 환전하시는게 환율이 가장 좋아요..)

 

이용한바로는..

프리미어 디럭스룸이지만...혼자 지내기 딱좋았어요..

뷰는 중정을 보게 되어있어서...커튼치고 지내서...뷰는 무시할수 밖에 없었어요..

가격이 싼만큼 고급지진 않아도..방 컨디션이나 에어컨이나 괜찮았어요..

수건은 큰 목욕타월만 줘요..

치약,칫솔 없어요..전 편의점에서 치약작은거 샀어요.

드라이기 있어요.

그외 세면도구는 제가 따로 가져간걸 썼어요..경험상 호텔 샴푸는 제게 안맞더라구요..

비누만 발닦을때 썼어요..

 

카드가 오래되서 방불이 자꾸 꺼져서...그다음날 바꾸러 갔더니..

자기들은 멀쩡하다면서 제방으로 남자한분이 따라왔는데..

켜졌죠.....다시 꺼진다고 설명하기가 어려웠어요..

"예스터데이 나이트 라이트 턴오프!"  "타임 음~음~음~~턴오프!!"

이러니..."오프!!" 이러더니...카드를 바꿔주더군요..

 

수영장은 작긴하지만...이용하기 불편함없고..

썬베드에 누워 책보기 적당했어요..

수영장 타월을 따로 구비되지 않았어요..

방에서 목욕타월가져갔다가..수영장에서 쓰고..1층 프론트에서 "타월 체인지 플리즈~"해서 새타월을 방에 가져갔죠..

 

다시 카오산으로 간다면 다시 머물의사 있어요~~

 

 

택시 내려서 처음 본 광경...이속을 지나가야 람부뜨리 빌리지가 나와요..

전 좀 큰 도로를 상상했던 터라..여기가 어딘지 몰라서..

구굴지도를 켰어요..

그때서야 직진해야한단걸 알고...직진~!!

 

 

 

세븐일레븐 편의점간판 보이시나요?

그 안골목에 람부뜨리빌리지가 있어요..

 

 

 

 

이 골목으로 쑥~ 들어가는거죠..

골목끝이 프론트에요..

 

"아이 해브 어 레젤베이션"

바우처 내밀며 "레젤베이션 넘버" 이랬더니..

디파짓 1000밧을 달라는거에요..

아차!! 태국돈 바꿀때 카오산에서 바꿀꺼라서...디파짓을 계산못하고 바꿨는데..

"크레딧 카드 오케이?" "노"

"달러??" "노!!"

바꿔오라고 뭐라뭐라 하는데..

밤 11시에 당황~!!

어디로 가야하냐고..  멍때리고 있는데..

남자직원이 와서 가방을 세워두고는...따라오라고 손짓해주네요..

따라서 택시 내린곳보다 한참 더 가서...밤에도 환전해주는데서 환전했네요..

 

가면서도 소지품가방 열어두지 말라고..닫아두라고 어찌나 걱정해주던지..

친절한 아저씨였어요~

 

 

 

 

드디어~ 방에 입성~!!

 

 

 

 

신관이라 깔끔해요..

 

 

 

 

샤워커튼이 있고...수도꼭지가 냉수온수 따로 틀게 되어있어요..

 

 

 

냉장고 위에는 금고에요..

냉장고는 텅 비어서 냉장고음식 먹을걱정이 없어요..ㅎㅎ

 

커피와 생수2개가 공짜~

 

 

 

퀸사이즈인지..킹사이즈인지...모르지만...침대와 책상..

책상이 술상이었죠~~

 

 

 

 

 

방에 거울이 없어요..

화장은 욕실에서~

 

 

 

샴푸,바디클린저,비누,면봉,샤워캡???

이렇게 욕실에 배치되어있어요..

 

 

 

 

아침풍경~

조식하는 사람들이 있고..

야외 테이블은 흡연공간이에요..

 

 

 

 

 

 

 

 

 

 

 

 

 

 

여기는 람부뜨리로드에요..낮에는 이렇게 다 치워져 있고..밤에는 노점상들이 쫙 깔려요~~

 

전 지식이 없는채로 가서 카오산 로드가 그 일대를 지칭하는건줄 알았어요..

카오산 로드는 딱 한 골목뿐이고..

그 옆골목은 이름이 람부뜨리 로드더라구요..

카오산 로드는 술먹고 흥청거리며 시끄러운 분위기고..

람부뜨리로드는 좀더 차분한 분위기였어요..뭐 여전히 술먹는 분위기는 같지만..술만 얌전히 먹는 분위기요..

전 람부뜨리로드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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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오후
거대양군,새침뜨레,소심아루의 방구석마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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